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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 3

10년 만의 변화, 경찰 근무복, 시민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새로운 시작: 10년 만의 경찰 근무복 변화대한민국 경찰의 얼굴, 근무복이 10년 만에 새롭게 변화를 시도합니다. 경찰청은 창경 8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디자인의 근무복을 선보이기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옷의 변화를 넘어, 시민들과 경찰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번 변화는 경찰의 이미지 쇄신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안전성을 모두 고려하여 제작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발전된 형태로 거듭날 것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디자인 선정 과정경찰청은 새로운 근무복 디자인 선정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11일에는 경찰청 대강당에서 시민 품평회를 개최하여, 직..

이슈 2025.08.05

폭염 속 5km 완주! 서울 러닝 순찰대와 함께 달린 생생 후기

뜨거운 열대야, 달리기를 시작하다해가 뉘엿뉘엿 기울었지만, 30도에 육박하는 열대야는 쉽게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인공폭포 앞, 운동복을 갖춰 입은 시민들과 경찰관 40여 명이 모였습니다. 바로 '서대문구 러닝 순찰대'와 함께하는 특별한 밤을 위해서였죠. 5분간의 준비운동 후, 이들은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러닝과 순찰, 두 마리 토끼를 잡다서대문구 러닝 순찰대는 'BRRC' 회원 중 자원자들로 구성되어, 말 그대로 달리면서 동네를 순찰합니다. 시민 20~30명 정도가 순찰대원으로 등록되어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의 지원을 받습니다. 매주 목요일 정기 순찰에 참여하며,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와 서대문경찰서 범죄예방운영과 소속 경찰관들도 힘을 보탭니다. ..

이슈 2025.07.27

서부지법 난동 사건, 실형 선고로 이어진 법정의 엄중한 메시지

서부지법 난동 사건 개요서울서부지법에서 발생한 난동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 소식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법원에 난입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극도로 격앙된 상태에서 경찰의 저지를 뚫고 법원 경내로 들어갔습니다. 그 결과로 두 명의 피고인이 특수건조물침입과 특수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기소되어 심각한 형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법원의 권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이며, 민주주의의 근본을 해치는 일로 간주됩니다. 법원의 판결과 그 의미법원은 김모(35)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소모(28)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결과는 참혹하다'며, 이 사건이 단순히 개인의 범죄가 아니라 다수의 위력을 행사한 중대한 범행으로 규정하였습니다. 판사는 '오늘 선고가 정..

이슈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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