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 씨가 조윤희와의 이혼 이후 새로운 출발을 결심한 가운데, 그는 신생 연예기획사 '더블유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이동건 씨는 지난 1998년 데뷔하여 '파리의 연인', '스마일 어게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여러 히트작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었던 대표 한류 스타입니다. 그는 최근 '아무짝에 쓸모 없는 사랑'이라는 드라마에서의 활약으로 다시금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모습을 비췄습니다. 이동건 씨의 새로운 활동 시작은 그가 지난 2020년 조윤희 씨와 이혼 사실을 밝힌 이후 5년 만에 이루어진 일입니다.두 사람은 2017년 결혼하여 딸 로아를 출산했지만, 이혼 후 양육권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