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시작: 갓 태어난 아기의 절망적인 발견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샤자한푸르 지구에서 생후 15일쯤으로 추정되는 여자 아기가 땅에 산 채로 묻힌 채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샤자한푸르에서 돼지 농장을 운영하는 샤암 바부가 갓난아기를 발견했습니다. 작고 연약한 아기의 팔이 진흙탕을 뚫고 튀어나와 있었고, 수건에 싸인 채 땅 1피트(약 30㎝) 아래에 파묻혀 있었습니다. 아기의 입과 콧구멍은 흙으로 막혀있어 겨우 숨을 쉬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 발견 당시 상황샤암 바부는 “가까이 가서 아이의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며 “더 가까이 가니 심장 박동 소리까지 들려 누군가 아이를 산 채로 묻어버렸음을 깨달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의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