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초상권 침해 소송, 그 후폭풍배우 박서준이 드라마 속 장면을 무단으로 광고에 사용한 식당을 상대로 6000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일부 승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재용 어묵집’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서준, 초상권 침해 소송 제기2018년 방영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간장게장을 먹는 장면을 촬영했던 식당이 박서준의 동의 없이 해당 이미지를 광고에 활용하자, 박서준 측은 초상권 침해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식당의 무단 광고 사용과 손해문제가 된 A식당은 촬영 1년 후부터 ‘박서준도 먹고 반한 게장 맛집’, ‘폭풍 먹방한 집’ 등 문구를 넣은 현수막과 온라인 검색 광고를 약 5~6년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용 회장의 부산 깡통시장 방문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