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예스, 아쉬운 부상으로 이탈… 삼성, 긴급 수혈 나선다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른쪽 발등 미세 골절 증세로 전력에서 이탈한 레예스를 대신할 새 얼굴과의 계약이 임박했는데요. 박진만 감독은 ‘거의 최종 단계에 온 것 같다’며, 다음 주에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예스는 지난해 KBO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부상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레예스, 2024 시즌 활약상과 아쉬운 이탈레예스는 지난해 KBO리그에서 26경기에 출전하여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가을 무대에서 20⅔이닝 동안 1자책점만을 내주며 평균자책점 0.45로 맹활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