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안84, '극한84' 촬영 위해 출국기안84가 '극한84'의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 21일 오전 기안84는 인천국제공항에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등장했으며, 담담하지만 결연한 표정으로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출국에 앞서 그는 "이번엔 진짜 극한까지 가보려 한다"라며 짧지만 결의에 찬 소감을 전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기안84가 이번에는 어떤 도전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그의 새로운 시도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베일에 싸인 '극한84'의 정체는?지난번 공개된 '극한84' 포스터 속 배경 역시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베일에 싸인 장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더해 이번 출국 소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