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푹 빠진 트럼프, 취임 후 행보는?골프 애호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 이후 나흘에 한 번 꼴로 골프장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력에 표시된 빨간 날이 트럼프가 골프 라운딩을 즐긴 날이다. 임기 23.4%를 골프장에서… 그의 열정골프 애호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20일 취임 이후 이날까지 총 158일의 재임 기간 동안 37일을 골프장에서 보냈다. 이는 전체 임기의 약 23.4%에 해당하는 수치로 사실상 나흘에 한 번꼴로 골프장을 찾은 셈이다. 주말은 물론, 평일, 공휴일에도 골프 삼매경트럼프는 해외 순방 등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주말 이틀을 연달아 골프장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고, 금요일은 물론 월요일에도 골프 라운딩을 즐기기도 했다. 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