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의 정계 은퇴 선언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하며 정계 은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청년의 꿈' 소통 채널에 댓글을 남겨, '비열한 집단에서 다시 오라고 하지만 이젠 정나미 떨어져 근처에도 가기 싫다'고 강하게 표현했습니다. 이는 그가 국민의힘과의 단절을 결심한 배경을 보여줍니다. 그는 '두 번 탄핵당한 당과는 절연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국민의힘 내부에서의 경험이 그에게 얼마나 힘든 과정이었는지를 언급했습니다. 실제로 홍 전 시장은 처음에는 당을 일으켜 세운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두 번째 탄핵 사건 이후에는 당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정치적 소신과 고백홍 전 시장은 자신의 나이를 언급하며, '내 나이 70에 감정적으로 접근할 리 있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