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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환경 4

42만 청년의 '쉼', 게으름 탓? 좁아진 취업문과 노동 환경 개선의 필요성

20대 '쉬었음' 인구, 역대 최고치 기록20대 ‘쉬었음’ 인구가 42만1000명으로 7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일자리가 많은데도 청년층이 ‘게을러서’ ‘노력을 하지 않아서’ ‘의지가 부족해서’ 쉬고 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취업 경험 있는 청년들의 '쉼'우선 ‘쉬었음 청년’ 대부분은 취업 경험이 있습니다. 증가한 쉬었음 청년 중 71.8%는 비자발적 사유로 쉬게 됐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부족, 청년 '쉼'의 주요 원인‘양질의 일자리 부족’은 청년들이 쉬었음을 택하는 가장 주된 사유입니다. 현재 청년 채용은 15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역대급으로 얼어붙은 상황입니다. 악화된 고용 환경과 신입 구직자들의 어려움내수 부진으로 기업들이 채용을 줄인 여파인데요. 실제로 지난..

이슈 2025.08.20

폭염 속 에어컨 없는 경비실, 중국 경비원 사망... 산재 인정 거부, 분노한 여론

뜨거운 여름, 중국을 덮친 비극중국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어컨 없는 경비실에서 경비원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은 고용주의 무책임한 태도와 맞물려 중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개인의 죽음이 아닌, 노동 환경의 열악함과 사회적 안전망의 허점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망 경위: 폭염 속 경비실, 그리고 비극지난달 15일, 중국 산시성 시안의 한 아파트 경비원인 저우 씨(50)는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교대 근무를 위해 출근했습니다. 당시 기온은 섭씨 33도에 달했고, 저우 씨가 근무하던 경비실과 숙소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아침 식사 후 쓰러진 저우 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

이슈 2025.08.01

환경미화원 '월급 653만원' 공개, 숨겨진 현실과 우리 사회가 마주해야 할 이야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653만원' 급여명세서의 진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1년 차 환경미화원의 급여명세서가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된 6월 급여명세서에 따르면 총 지급액은 652만 9,000원으로, 세금과 4대 보험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약 543만 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금액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중요한 사실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단순히 숫자로만 판단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월급 8,000만원? 숨겨진 초과근무의 그림자언뜻 보기에는 연봉 8,000만 원대에 해당하는 높은 급여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배경에는 묵묵히 흘린 땀방울과 희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A씨..

이슈 2025.07.14

SPC 노동자의 안타까운 사고와 불매운동의 확산

안전이 위협받는 현장, SPC의 최근 사고들최근 SPC 계열사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는 노동자들의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경기 시흥시의 에스씨삼립 시화공장에서 한 50대 여성 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윤활유 작업 중 발생했으며, 이는 3년 사이에 SPC에서 3명의 노동자가 사망한 사건 중 하나입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CCTV를 통해 기계가 왜 작동했는지, 그리고 회사의 안전 조치가 미흡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반복되는 사고는 SPC의 노동 환경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고발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SPC의 안전 관리 소홀을 지적하며 허영인 SPC그룹 회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

이슈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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