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는 단순한 집회를 넘어, 지역 사회의 강한 여론을 반영하는 중요한 정치적 사건으로 부각되었습니다.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이 집회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었으며, 동대구역 박정희 광장에서 경찰 비공식 추산 약 2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일제히 탄핵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며, 정부와 정치권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출했습니다. 집회의 주요 발언자로는 전한길 씨, 유명 한국사 강사로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방어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인물입니다.전 씨는 정권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탄핵의 부당성을 열정적으로 설명하며 많은 참석자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그 외에도 유튜브 채널 '그라운드 C'의 김성원 대표가 무대에 올라 자신이 느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