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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후 골프 사랑에 국민 세금 700억 원… 황제 우즈도 부러워할 정도?

pmdesk 2025. 6. 2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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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푹 빠진 트럼프, 취임 후 행보는?

골프 애호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 이후 나흘에 한 번 꼴로 골프장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력에 표시된 빨간 날이 트럼프가 골프 라운딩을 즐긴 날이다.

 

 

 

 

임기 23.4%를 골프장에서… 그의 열정

골프 애호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20일 취임 이후 이날까지 총 158일의 재임 기간 동안 37일을 골프장에서 보냈다. 이는 전체 임기의 약 23.4%에 해당하는 수치로 사실상 나흘에 한 번꼴로 골프장을 찾은 셈이다.

 

 

 

 

주말은 물론, 평일, 공휴일에도 골프 삼매경

트럼프는 해외 순방 등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주말 이틀을 연달아 골프장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고, 금요일은 물론 월요일에도 골프 라운딩을 즐기기도 했다. 주중 공휴일에도 골프장을 찾았다.

 

 

 

 

전 세계 15~16개의 골프장 소유

미국 골프 전문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가 직접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골프장은 미국에 11~12개, 스코틀랜드에 2개, 아일랜드에 1개, 아랍에미리트(UAE)에 1개 등 전 세계에 15~16개 수준으로 알려졌다.

 

 

 

 

골프장 투어, 어디까지?

올초까지 날씨가 따뜻한 미국 남부 플로리다 개인 리조트인 마러라고를 찾아 웨스트팜비치의 본인 소유 골프장에서 자주 라운딩을 즐겼던 트럼프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며 더워진 이후로는 북부 뉴저지의 개인 골프장을 자주 찾고 있다.

 

 

 

 

700억 원의 세금… 논란의 중심

해당 웹사이트는 트럼프가 이렇게 미국 전역에서 골프를 즐기는 데 드는 대통령전용기(에어포스원) 비용, 수행원 예산, 트럼프가 야외 골프장에 4~5시간 머무는 동안 주변 일대에 배치된 경호 인력 등을 고려하면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약 5180만달러(약 703억원)의 국민 세금이 트럼프 골프 비용으로 투입됐다고 주장했다.

 

 

 

 

백악관의 입장

이와 관련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활동적이고 헌신적인 대통령이며, 미국 국민을 위해 결코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며 “재임 후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이미 주요 무역 협정을 성사시키고, 역사적인 평화 협정을 중재하며, 국경을 지켜내고, 미국 경제를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성장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결론: 트럼프의 골프 사랑과 그에 따른 논란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사랑은 그의 임기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막대한 국민 세금이 골프 비용으로 사용된 사실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백악관은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트럼프 대통령은 얼마나 자주 골프를 치나요?

A.취임 이후 나흘에 한 번 꼴로 골프장을 방문했습니다.

 

Q.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비용은 얼마나 들었나요?

A.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약 703억 원의 국민 세금이 투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Q.백악관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A.트럼프 대통령이 역사상 가장 활동적이고 헌신적인 대통령이며, 미국 국민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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