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공천 신청 '보류'…당 노선 정상화 촉구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 시장은 당 노선 정상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지난 7일 '당 노선 정상화라는 선결 과제를 풀어낼 때 패배의 길을 승리의 길로 바꿀 수 있다'고 호소한 바 있으며, 지금도 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공천 접수를 미루더라도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끝장 토론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9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당 노선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나경원·신동욱 의원도 불출마 선언…경쟁 구도 변화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당내 인사들도 잇따라 불출마를 선언하며 경쟁 구도에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서울 지역 5선 중진인 나경원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백의종군하며 당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욱 의원 역시 지금은 나아가기보다 잠시 멈춰 서서 당에 헌신하는 길을 찾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며 서울시장 경선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경쟁은 더욱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후보 신청자는 윤희숙·이상규…공천 신청 마감 연장
현재까지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공천 신청자로는 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윤희숙 전 의원과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 등이 알려졌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온라인 공천 시스템 접수자 폭주로 인해 광역단체장 후보 신청 마감 시한을 밤 10시까지 연장했습니다. 이는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신청자들이 있어 기간을 연장한 것이라고 공관위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 경쟁, 안갯속으로…오세훈·나경원·신동욱 불참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경쟁이 오세훈 시장의 공천 신청 보류와 나경원, 신동욱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당 노선 정상화를 촉구하는 오 시장의 입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윤희숙 전 의원과 이상규 당협위원장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공천 신청 마감 시한 연장으로 막판 변수가 작용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오세훈 시장이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오세훈 시장은 당 노선 정상화라는 선결 과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후보 등록 및 경선이 의미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Q.나경원, 신동욱 의원은 왜 불출마를 선언했나요?
A.두 의원 모두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백의종군하며 당 승리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현재 당 상황에서 헌신하는 길을 택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Q.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경쟁은 어떻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요?
A.오세훈 시장, 나경원 의원, 신동욱 의원의 불참으로 경쟁 구도가 예측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윤희숙 전 의원, 이상규 당협위원장 외에 추가 후보가 나올 가능성도 있으며, 공천 신청 마감 연장으로 막판 변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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