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흥행과 함께 '체험형 명소'로 떠오른 예산 저수지 '살목지'
최근 공포 영화 가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하자, 영화 촬영지인 충남 예산군 광시면 대리의 저수지 '살목지'가 '체험형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평일 낮 시간대임에도 방문객들로 붐비는 모습이었습니다. 광주에서 온 한 방문객은 왕복 400km를 달려 촬영지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문객 급증으로 인해 마을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고통: 소음, 쓰레기, 안전 문제
마을 곳곳에 '야간 방문 통제'와 '차량 진입 금지'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지만, 일부 방문객들은 이를 무시하고 저수지 인근까지 차량을 몰고 진입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하루 평균 200명 이상이 방문하며, 심야 시간대에도 수십 대의 차량이 드나들어 소음과 안전 문제가 심각합니다. 주민 최영애씨(72)는 "자동차 경적 소리와 오토바이 굉음, 고성까지 이어지면서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다"며 "새벽 2~3시에도 사람들이 찾아와 일상이 무너졌다"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담배꽁초 등 쓰레기가 곳곳에 버려져 있고, 일부 방문객은 저수지에 직접 들어가 수영하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주민들의 대책 논의와 지자체의 대응
마을 주민들은 긴급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조한경 광시면 대리 이장은 "당분간은 통제를 강화해 주민들의 일상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예산군은 차량 24시간 통제와 오후 6시 이후 보행자 통행 금지 조치를 시행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예산경찰서 또한 야간 시간대 교대 순찰 체계를 운영하며 상시 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지속적인 안전 관리 약속
예산군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접수된 관련 피해 민원은 없지만, 급증한 방문객에 따른 주민 불편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방문객 증가에 따른 잠재적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자체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방문객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영화 '살목지' 촬영지, 주민들의 고통 외면할 수 없어
영화 의 인기 덕분에 예산 저수지 '살목지'가 명소가 되었지만, 이로 인해 주민들은 소음, 쓰레기, 안전 문제로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차량 통제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영화 촬영지 방문, 이것이 궁금해요!
Q.영화 '살목지' 촬영지는 어디인가요?
A.충남 예산군 광시면 대리에 있는 저수지 '살목지'입니다.
Q.방문객 급증으로 인한 주민들의 주요 불편 사항은 무엇인가요?
A.심야 시간대 소음, 쓰레기 무단 투기, 차량 진입 및 안전 문제 등이 있습니다.
Q.지자체는 어떤 안전 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있나요?
A.차량 24시간 통제, 오후 6시 이후 보행자 통행 금지, 야간 순찰 강화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정유라, 옥중 호소 "세 아들 고아원 갈까 두려워…딱 한 번만 도와달라" (0) | 2026.04.22 |
|---|---|
| 은평한옥마을 '대한박물관'의 수상한 정체: 중국 역사만 전시? (0) | 2026.04.22 |
| 트럼프, 이란 휴전 전격 연장…파키스탄 중재 요청 수용하며 입장 번복 (0) | 2026.04.22 |
| 롯데GRS, 엔제리너스 부활과 스탠브루로 커피 사업 재건 나선다 (0) | 2026.04.22 |
| 한동훈, 당 지도부 작심 비판! '진종오 진상조사'에 쓴소리 (0) | 2026.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