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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분사도 각오' 극언…긴급조정 앞두고 전초전 격화

pmdesk 2026. 5. 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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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극단적 발언으로 긴급조정 앞두고 '초강수'

삼성전자 총파업을 주도하는 최대 노동조합의 부위원장이 정부 중재 하 노사 사후조정을 앞두고 '회사를 없애버리는 게 맞다', '분사도 각오한다'는 등 극단적인 발언을 쏟아냈습니다정부가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을 언급하자 노조 측은 '굴하지 않겠다'고 반발하며 협상이 시작되기도 전에 장외에서 치열한 전초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성과급 재원 및 지급 기준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보여줍니다.

 

 

 

 

부위원장의 '분사' 발언, 노노 갈등 심화 우려

초기업노조 삼성지부 이송이 부위원장은 노조 텔레그램 소통방에서 파업 동참을 독려하며 '분사할 거면 하고, 삼성전자는 우리가 그냥 없애버리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돈 보고 이거 하는 거 아니다', '분사 각오로 전달한다. 이번에 꺾이면 다시는 삼성전자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부 조합원들은 비반도체 부문 소속인 이 부위원장의 분사 언급이 기존의 노노 갈등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노조 위원장, '긴급조정 압박'에 굴하지 않겠다 선언

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은 사측과의 사전 미팅 후 '사측이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며 조합을 압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그는 '긴급조정, 중재로 가면 노조가 힘들 것이라고 해서 '그만 이야기하자' 하고 나왔다'며 '피해가 클 것이라고 압박하지만 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는 정부의 개입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노조가 강경한 입장을 유지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성과급 재원·지급 기준 이견, 협상 난항 예상

사측은 OPI 재원 상한(연봉의 50%)을 유지하며 EVA 20% 또는 영업이익 10% 중 선택,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 초과 시 별도 재원 지급안을 제시했습니다반면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상한 없이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재원 배분은 DS 부문 70% 대 사업부별 30%를 요구하며 맞서고 있습니다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 18일 예정된 2차 사후조정 회의에서의 합의 도출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결론: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갈등 격화…긴급조정 앞두고 '벼랑 끝' 대치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재원 및 지급 기준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노조 측의 강경 발언과 정부의 긴급조정 가능성 언급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18일 예정된 2차 사후조정 회의가 파업 전 마지막 협상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 합의 도출까지는 험난한 과정이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노사 갈등,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Q.삼성전자 노사 갈등의 핵심 쟁점은 무엇인가요?

A.핵심 쟁점은 초과이익성과급(OPI) 재원과 지급 기준입니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상한 없이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하는 반면, 사측은 재원 상한을 유지하며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Q.긴급조정권이란 무엇이며, 발동될 가능성이 있나요?

A.긴급조정권은 노동쟁의 발생 시 정부가 긴급하다고 인정할 때 직권으로 조정을 개시하고 기간을 정해 행위를 중지시키는 제도입니다. 현재 삼성전자 노사 갈등 상황에서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Q.노조의 '분사' 발언은 어떤 의미를 내포하나요?

A.'분사' 발언은 노사 간의 극심한 갈등과 불신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회사가 분리되더라도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며, 현 상황이 해결되지 않으면 회사의 존립 자체를 위협할 수도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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