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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의 쑨룽이 한국 선수에게 향한 막말 사건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이 사건은 단순한 감정의 발로가 아닌, 경쟁 체제와 스포츠맨십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이러한 상황에서 쑨룽이 남 탓을 하기 전에 자신의 행동을 먼저 반성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 이후 발생했습니다.쑨룽은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을 빠져나가며 "더러워! 그냥 더러워!"라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 발언은 단순히 경기에 대한 불만을 넘어, 한국 선수들에 대한 비난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런 태도는 국제 스포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호 존중의 원칙에 위배될 수 있습니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