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이혼, 조정 절차 회부… 원만한 해결 모색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이 조정 절차에 회부되었습니다. 가사소송의 특성상 판결보다는 양측의 협의를 통한 원만한 해결을 재판부가 모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고법 가사1부는 오는 5월 13일 조정기일을 열고 양측의 입장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1월 첫 변론 이후 4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시도로, 조정 성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쟁점은 '기여도'와 '분할 대상 재산'조정기일에서는 재산 분할 대상과 노 관장의 기여도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심에서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으나, 2심에서는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 1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