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7연승의 꿈을 접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보며 6연승 상승세가 멈췄습니다.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KIA는 1회 최형우의 스리런 홈런과 4회 한준수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 나갔지만, 선발 윤영철의 부진과 성영탁의 결승 스리런 홈런 허용으로 6-9로 역전패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KIA에게 뼈아픈 패배였지만, 곧 다가올 경기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황대인, 1루수로 선발 출장! KIA의 공격력 강화KIA는 25일 경기에서 이창진(좌익수), 박찬호(유격수), 위즈덤(3루수), 최형우(지명타자), 오선우(우익수), 황대인(1루수), 김태군(포수), 박민(2루수)을 선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