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루수 2

KIA, 7연승 좌절 후 키움과 격돌! 황대인 1루수 출격, 웰스 KBO 데뷔전

KIA 타이거즈,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 7연승의 꿈을 접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맛보며 6연승 상승세가 멈췄습니다.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KIA는 1회 최형우의 스리런 홈런과 4회 한준수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 나갔지만, 선발 윤영철의 부진과 성영탁의 결승 스리런 홈런 허용으로 6-9로 역전패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KIA에게 뼈아픈 패배였지만, 곧 다가올 경기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황대인, 1루수로 선발 출장! KIA의 공격력 강화KIA는 25일 경기에서 이창진(좌익수), 박찬호(유격수), 위즈덤(3루수), 최형우(지명타자), 오선우(우익수), 황대인(1루수), 김태군(포수), 박민(2루수)을 선발 라인..

스포츠 2025.06.25

홈런 한 방으로 안 되네… 두산 김민혁, 2군행… 기회 잡지 못한 유망주의 씁쓸한 현실

홈런에도 웃지 못했다: 김민혁의 2군행두산 베어스가 야구 없는 월요일을 맞아 3명의 선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그 중에는 거포 유망주 김민혁도 포함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민혁은 22일 잠실 LG전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지만, 결국 1군 생존에는 실패했다. 1호 홈런의 감동, 오래가지 못했다김민혁은 LG 선발 송승기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원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첫 홈런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지만, 아쉽게도 이 한 방으로 코칭스태프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6월 들어 침묵했던 타석들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기회를 엿봤지만… 아쉬움 가득한 6월조성환 두산 감독대행은 김민혁에게 꾸준히 기회를 부여했지만, 김민혁은 15타석 1..

스포츠 2025.06.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