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후보자, 의혹 해명 나섰지만…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문제가 된 1억 4천만 원에 달하는 채무를 최근 대출을 통해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국민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다며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채무 상환, 그리고 남은 의혹들김 후보자는 과거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던 인물에게서 4천만 원을 빌려 7년째 갚지 않는 등 총 1억 4천만 원의 채무를 졌습니다. 그는 최근 대출을 통해 이 채무를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2018년 4월 5일에 9명에게 각각 1천만 원씩 빌린 9천만 원에 대한 해명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또한, 아들이 만든 단체와 김 후보자 의원실이 국회에서 세미나를 공동 주최했다는 추가 의혹에 대해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