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의 사퇴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의 사직서가 대통령선거일 저녁에 수리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이들의 사직서가 수리되어 이날부터 출근하지 않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창수 지검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으며, 사직서는 법무부장관의 수리를 거쳐 대통령의 재가를 받는 과정을 따랐습니다. 이로 인해 이 지검장과 조 차장검사는 이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이창수 지검장은 전주지검장을 거쳐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된 바 있으며, 지난 몇 달간 진행된 여러 사건들에서 쟁점이 되었던 인물입니다. 탄핵심판의 여파와 법조계의 반응이창수 지검장과 조상원 4차장검사는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후 직무가 정지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