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사무실, 무덤 같은 현실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공식 브리핑을 통해 사무실의 열악한 상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아무것도 없다’며 필기구, 컴퓨터, 프린터조차 없는 상황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특히, 그는 ‘결재 시스템이 없다’고 언급하며 손으로 작성하고 지장을 찍어야 하는 현실에 대한 황당함을 드러냈습니다. 이는 대통령실의 전반적인 행정 시스템이 완전히 재구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 대통령은 각 부처의 책임자와 실무자들을 모아 당장 필요한 행정을 신속히 시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정부의 긴급한 재정 운용과 관련된 의지를 보여줍니다. 추경 편성의 중요성이 대통령은 브리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추경 편성’이라고 강조하며, 빠른 시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