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논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가 기각될 경우의 상황을 예측하며, 대규모 시민 항거의 가능성에 대해 분석하였습니다.김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헌법재판소의 인용 여부와 관계없이, 윤 대통령이 복귀할 경우 서울역과 용산, 한강까지 모인 수십만의 시민들이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를 향해 행진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이런 대규모 저항이 일어나는 이유와 그 과정에서 경찰과 경호처의 협조 가능성, 그리고 비상계엄 선포의 현실적 어려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진 전 논설위원은 윤 대통령이 복귀하더라도 시민의 강력한 저항으로 인해 대통령이 며칠 내로 물러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그는 "서울역부터 용산까지 수십만의 인파가 용산대로를 가득 메울 것"이라며, 이는 단순한 시위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