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남편 조유민 병간호 위해 2박 3일 '호캉스' 돌입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 선수의 병간호를 위해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11일, 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2박 3일 호캉스(호스피탈 '호') 3일 조유민 병간호 레쓰고'라는 글과 함께 병원 입성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커다란 짐을 짊어진 소연의 모습에서 조유민 선수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소연은 조유민 선수가 마취에서 깨어난 후 먹을 전복죽을 직접 준비하는 등 정성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소연의 따뜻한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두 사람의 굳건한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유민, 이라크전 중 얼굴 부상… 수술까지조유민 선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