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귀경길, 예상치 못한 감동설 연휴를 마치고 서울로 향하던 한 아기 엄마가 낯선 부부의 따뜻한 배려를 받아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이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었습니다. A씨는 명절이라 입석 티켓밖에 구하지 못했고, 입석 칸은 발 디딜 틈 없이 혼잡했습니다. 유모차에 있던 아이가 계속 울어 결국 아기띠로 아이를 안고 서서 가게 되었습니다. 선뜻 내어준 자리, 몰래카메라 같은 순간그때 한 남성이 다가와 '빈자리 있는데 오세요'라고 말을 걸었고, A씨는 단순히 좌석 안내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선한 인상의 여성이 앉아 있었고,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부부였습니다. 이 부부는 자신들의 좌석 중 한 자리를 A씨와 아이를 위해 양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