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실패의 고백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최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주식 투자로 3억 5000만원을 날렸던 경험을 공개했습니다. 강주은은 '하도 돈에 대해 기가 막힌 경험을 했다'며, 경제권이 편해지면서 신중하지 못했던 투자 방식에 대해 후회감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IMF 당시 주식 투자를 결심했지만, 그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남편 최민수에게 '주식 해볼까?'라고 물었을 때, 최민수는 '해보고 싶은 거 해봐'라는 지지의 말을 해주었지만, 결국 큰돈을 잃게 된 것입니다. 강주은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최민수의 여유로운 태도강주은은 남편 최민수가 자신이 주식으로 큰 손실을 입었음에도 한 번도 화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민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