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김연아와 파리 여행, 로맨틱한 순간들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와의 파리 여행 일화를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고우림은 전역 후 첫 예능 출연으로, 1년 6개월간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김연아와 함께 9박 10일간의 파리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한 아내와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그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방송에서는 고우림이 직접 촬영한 파리 여행 셀카가 최초로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호텔 직원의 '김연아' 언급, 와이프 부심 폭발!파리 여행 중 김연아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았냐는 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