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운서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퇴사 이유와 새로운 시작을 털어놓았습니다.방송에서 김대호는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퇴직 결심을 했다고 전했으며, 특히 2024년 파리 올림픽 중계가 큰 계기가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나는 후회 없이 회사 생활을 열심히 했다"며 퇴사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나이가 마흔이 넘으니까 변화는 지금 아니면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인생을 위해 변화를 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퇴사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던 그는 여러 가지 이유로 퇴사를 고민했던 것도 인정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퇴사를 한 번쯤 생각하지 않냐"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 싶은 고민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