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의 숨겨진 진실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설치된 의혹이 제기된 개 수영장 시설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관저에 입주한 이후, 수영장으로 보이는 시설이 설치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관저 이전 공사 예산이 부족했던 상황에서 행정안전부의 예비비까지 사용한 것으로, 사적 용도의 시설이 추가 설치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개 6마리와 고양이 5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과거에는 나랏돈으로 수백만 원 상당의 고양이 놀이시설을 구입한 사실이 드러나 횡령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의혹의 시작, 수영장 시설의 정체최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만찬 후, 풀밭 사이에 설치된 수영장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