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뷔페 '쿠우쿠우' 회장 부부, 법적 분쟁에 휘말리다
유명 초밥 뷔페 프랜차이즈 '쿠우쿠우'의 김영기 회장과 그의 전 배우자인 강명숙 전 대표가 친인척이 운영하는 지점에 수억 원대의 가맹비와 로열티를 면제해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사건은 두 사람이 이혼 후 서로를 고소·고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달 28일 김 회장과 강 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강 전 대표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가맹점 11곳의 가맹비·로열티 약 4억 8000만원을, 김 회장은 자신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가맹점 6곳의 가맹비·로열티 약 4억 2000만원을 면제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엇갈리는 주장, 검찰의 판단은?
김 회장과 강 전 대표 측은 검찰 조사에서 친인척 가맹점들이 메뉴 시험 등 회사에 기여했기에 경영상 판단으로 가맹비를 받지 않았으며, 일부는 현금으로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친인척 등 특수관계인에게 가맹비를 면제해 준 행위가 조세 부담을 부당하게 감소시킨 것이라는 조세심판원 결정례와 쿠우쿠우 회계에서 현금 수입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근거로 배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경찰이 송치한 사건 중 일부 가맹점은 업무상 배임죄 공소시효 10년이 지나 불기소 처분되었습니다.

과거에도 이어진 법적 분쟁
김 회장과 강 전 대표는 이번 사건 외에도 지난해 9월 수원지법에서 배임수재,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각각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이들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협력업체로부터 뒷돈을 받고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강 전 대표는 상고하지 않았고, 김 회장 역시 상고가 기각되어 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배임 혐의 기소로 두 사람의 법적 분쟁은 더욱 복잡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쿠우쿠우 회장 부부, 배임죄 기소…진실 공방 가열
초밥 뷔페 '쿠우쿠우'의 김영기 회장과 강명숙 전 대표가 친인척 가맹점에 수억 원대의 가맹비·로열티를 면제해 준 혐의로 업무상 배임죄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이혼 후 시작된 법적 분쟁에서 양측은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으며, 검찰은 경영상 판단이 아닌 부당한 이익 제공으로 판단했습니다. 과거에도 배임수재 및 횡령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어, 이번 사건으로 인한 파장이 주목됩니다.

쿠우쿠우 회장 부부 사건, 궁금한 점들
Q.김영기 회장과 강명숙 전 대표는 어떤 혐의로 기소되었나요?
A.두 사람은 친인척이 운영하는 가맹점에 가맹비·로열티 약 9억 원을 면제해 준 혐의로 업무상 배임죄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Q.양측의 주장은 무엇인가요?
A.김 회장과 강 전 대표 측은 경영상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검찰은 부당한 이익 제공으로 보고 있습니다.
Q.이 사건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A.두 사람이 이혼 후 서로를 고소·고발하면서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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