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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건축비에 '로또' 꿈 멀어진 서민들, 내 집 마련의 꿈은 어디로?

pmdesk 2026. 3. 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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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건축비 4년 연속 상승, 분양가 상승 압력 가중

기본형 건축비가 4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분양가 상승 압력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달 기준 기본형 건축비는 ㎡당 222만원으로, 지난해 9월 대비 2.12% 올랐습니다. 이는 2022년 3월 이후 단 한 번도 하락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3년 전과 비교하면 14.3% 상승했으며, 이는 전용면적 84㎡ 아파트 공사비가 약 2300만원가량 높아진 셈입니다. 이러한 공사비 상승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의 공급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강남 3구 넘어 수도권 공공분양까지… 분양가 상승의 그림자

기본형 건축비 상승은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등 규제지역은 물론, 수도권 공공택지 내 새 아파트 분양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4년 초 분양한 반포 메이플자이의 3.3㎡당 분양가는 6705만원이었으나, 인근 오티에르반포의 예상 분양가는 3.3㎡당 8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강동구 고덕강일,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분양 아파트의 분양가에도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대출 규제 강화와 맞물린 분양가 상승, 실수요자 '청약 문턱' 높아져

분양가상한제 지역마저 절대적인 분양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대출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자금 동원력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의 청약 문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618만4107명으로, 전년 대비 30만1116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분양가 상승과 대출 규제가 맞물려 내 집 마련의 꿈을 꾸는 서민들에게 더욱 허탈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공급 확대와 금융 지원 병행, 실수요자 부담 완화 시급

전문가들은 공급 확대와 더불어 수요자의 자금 마련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금융 지원 대책의 병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치솟는 건축비와 강화된 대출 규제 속에서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정부와 건설업계의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결론: '로또'는 옛말, 내 집 마련의 꿈은 더욱 멀어져

기본형 건축비의 지속적인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분양가 부담이 커지면서, 과거 '로또'라 불리던 아파트 청약이 실수요자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공급 확대와 금융 지원을 통한 실수요자 부담 완화 방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기본형 건축비는 무엇인가요?

A.기본형 건축비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의 가격 상한을 구성하는 주요 항목으로, 공사비 산정의 기준이 됩니다.

 

Q.분양가상한제란 무엇인가요?

A.분양가상한제는 정부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분양 가격을 일정 수준 이하로 제한하는 제도입니다.

 

Q.청약통장 가입자 수가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분양가 상승으로 인한 내 집 마련의 어려움, 대출 규제 강화, 그리고 주택 시장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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