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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김길리에게 호재? 쇼트트랙 '최대 라이벌' 스휠팅, 올림픽 출전 불투명… 여자 1500m 판도 흔들릴까

pmdesk 2026. 1. 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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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쇼트트랙,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고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네덜란드왕립빙상연맹(KNSB)이 고심에 빠졌습니다. 2026 올림픽에 나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쉬자너 스휠팅을 발탁하는 것을 두고 좀처럼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매체 'NOS'는 5일(한국시간) "KNSB는 스휠팅의 올림픽 쇼트트랙 출전 선수 선발 결정을 연기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스휠팅, 올림픽 출전 불확실성 속 마지막 기회

매체는 "스휠팅은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쇼트트랙 종목 출전 여부를 아직 확정받지 못했다"라며 "당초 KNSB 선발위원회는 오늘 결정을 내릴 예정이었으나 연기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잔드라 벨제부르, 미헬러 벨제부르, 셀마 파우츠마, 조이 델 트랍은 올림픽 출전이 확정됐다"면서 "최종 명단은 1월 20일까지 발표돼야 한다.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네덜란드 틸뷔르흐에서 열리는 유럽선수권대회가 스휠팅에게 자신의 기량을 증명할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휠팅, 2018 평창·2022 베이징 올림픽 1000m 2연패 달성

스휠팅은 2018 평창, 2022 베이징 올림픽 여자 1000m 2연패를 달성한 세계적인 쇼트트랙 선수입니다그는 과거 최민정과 올림픽 등 국제대회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쳤습니다.

 

 

 

 

롱트랙 전향 후 쇼트트랙 복귀 시도

스휠팅은 지난 2024년 4월 발목이 골절된 후 부상 회복 차원에서 몸싸움이 없는 롱트랙으로 전향해 2년 동안 스피드스케이팅에 전념했습니다. 이후 1000m 종목에서 2026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 등 롱트랙에서도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문제는 스휠팅이 2026 올림픽에 쇼트트랙에도 참가하길 원하면서 발생했습니다.

 

 

 

 

네덜란드 선수권 1000m 3위, 1500m 우승… 건재 과시

마침 스휠팅은 최근 네덜란드 선수권대회에 나가 여자 1000m 3위, 1500m 우승을 거두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스휠팅도 인터뷰를 통해 "이번 네덜란드 선수권에서 보여준 모습을 보면, 난 쇼트트랙 선수로서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기존 팀워크 강조하는 네덜란드 대표팀

그러나 네덜란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올림픽을 앞두고 돌연 복귀를 원하는 스휠팅을 반기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대표팀 주장 잔드라 벨제부르는 "매일 계주 훈련에 매진하는 팀에 대한 믿음이 매우 강하다. 모든 선수들이 놀라울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다. 내가 아는 건 지난 1년 반 동안 우리가 해온 것들이다"라며 팀워크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같이 긴 시간 훈련을 해온 기존 멤버 대신 스휠팅이 복귀하는 걸 바라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스휠팅 선발 필요성에 의문 제기

매체도 "선발위원회는 난처한 입장에 놓였다. 네덜란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스휠팅 없이도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월드컵 계주 경기에서 4번이나 시상대에 올랐고, 최근 두 번의 대회에선 우승을 차지했다"라며 스휠팅 선발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최민정, 김길리에게 호재? 1500m 판도 변화 가능성

스휠팅의 최종 선발 여부는 한국에도 큰 관심사입니다스휠팅의 주종목이 1000m와 1500m로, 한국 여자대표팀 원투펀치인 최민정, 김길리가 강세인 종목과 겹치기 때문입니다. 물론 스휠팅이 2년간 쇼트트랙 실전을 치르지 않아 과거 올림픽 만큼 실력 발휘할지는 미지수지만 밀라노에 오게 된다면 여자 1500m를 가장 확실한 금메달 후보로 꼽는 한국 쇼트트랙 입장에서도 큰 변수를 맞는 셈입니다.

 

 

 

 

네덜란드 쇼트트랙, 스휠팅 올림픽 출전 불투명… 최민정, 김길리에게 기회?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네덜란드 쇼트트랙 대표팀의 '에이스' 쉬자너 스휠팅의 올림픽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최민정과 김길리 등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스휠팅이 롱트랙 전향 후 쇼트트랙 복귀를 시도하며 네덜란드 대표팀 내 갈등이 발생, 최종 엔트리 발표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만약 스휠팅이 출전하지 못한다면, 여자 1500m에서 한국 선수들의 메달 전망이 더욱 밝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스휠팅은 누구인가요?

A.스휠팅은 2018 평창, 2022 베이징 올림픽 여자 1000m 2연패를 달성한 세계적인 쇼트트랙 선수입니다. 2024년 발목 부상 이후 롱트랙으로 전향하여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Q.왜 스휠팅의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한가요?

A.스휠팅이 쇼트트랙 복귀를 원하지만, 기존 네덜란드 대표팀 선수들은 팀워크를 이유로 스휠팅의 합류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휠팅 없이도 네덜란드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선발위원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Q.한국 쇼트트랙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A.스휠팅은 최민정, 김길리가 강세를 보이는 1000m, 1500m에서 경쟁하는 선수입니다. 스휠팅이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다면, 해당 종목에서 한국 선수들의 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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