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승현, 국제 영화제 빛내다
배우 지승현이 제3회 다낭 아시아 국제영화제(DANAFF) 폐막식에 참석하여 성공적인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2011년 결혼 후 두 딸을 둔 그는, 주연을 맡은 한국 영화 '꽝소시효'의 월드 프리미어와 함께 국제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꽝소시효'는 다낭 아시아 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며, 지승현은 폐막식에서 현지 취재진과 관객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는 다낭이 활기찬 영화의 도시임을 강조하며,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베트남 현지 언론 역시 그의 참석 소식을 신속히 보도하며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꽝소시효' 월드 프리미어, 뜨거운 현장 분위기
폐막식에 앞서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김희성 감독과 주연 배우 지승현을 비롯한 주요 제작진이 참석하여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희성 감독은 '꽝소시효'가 소통과 대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라고 소개했으며, 지승현은 전작과 다른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사 대표는 작품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부탁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상영관에서는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으며,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프랑스 대사관 오찬 초청, 국제적 관심 입증
'꽝소시효'의 주연 지승현과 제작진은 프랑스 대사관이 주최한 '프랑스-베트남 씨네 런치' 공식 오찬에도 초청받았습니다. 이 행사는 예술가들이 영화에 대한 철학과 창작 과정을 나누는 자리로, '꽝소시효'는 한국 대표로 참여하여 국제적인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다낭 아시아 국제영화제의 의미와 한국 영화의 위상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다낭 아시아 국제영화제는 베트남 3대 국제영화제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해에는 한국이 주빈국으로 초청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영화제에서는 한국 영화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박성웅, 문소리 등 유명 배우들과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초청되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프랑스 국립영화진흥기구(CNC), 미국영화협회(MPA) 등 세계 주요 영화 기관들도 참여하여 영화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꽝소시효' 영화 소개 및 국내 개봉 기대
'꽝소시효'는 공소시효 만료를 앞둔 전직 조직원 '성철'이 겪는 예측불허의 코믹 액션을 그린 영화입니다. 김희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지승현과 정혜성이 주연을 맡아 탄탄한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꽝소시효'는 다낭 아시아 국제영화제에서 성공적인 월드 프리미어를 마쳤으며, 하반기 국내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론: 지승현, 영화제 성공적 데뷔와 겹경사, 그리고 '꽝소시효'의 빛나는 미래
배우 지승현은 다낭 아시아 국제영화제에서의 성공적인 데뷔와 프랑스 대사관 오찬 초청을 통해 국제적인 입지를 다졌습니다. '꽝소시효'는 뜨거운 현지 반응을 얻으며, 하반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지승현의 끊임없는 도전과 '꽝소시효'의 매력적인 이야기가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지승현 배우가 '꽝소시효'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요?
A.지승현 배우는 '꽝소시효'에서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조용한 시골 마을에 숨어든 전직 조직원 '성철' 역할을 맡았습니다.
Q.'꽝소시효'는 어떤 장르의 영화인가요?
A.'꽝소시효'는 코믹 액션 영화로,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다룹니다.
Q.다낭 아시아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가 주빈국으로 초청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다낭 아시아 국제영화제는 베트남 3대 국제영화제로,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한국을 주빈국으로 초청했습니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지노♥미초바, 성북동 신혼집 공개! 50년 된 고택, 감각적인 리모델링 비하인드 스토리 (0) | 2025.07.11 |
---|---|
이수지, '핫이슈지'에서 요가 강사 변신!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잡다 (1) | 2025.07.10 |
진아름, 행복 가득한 휴가 일상 공개! 남궁민과 함께? (0) | 2025.07.09 |
이시영, 둘째 임신 후 뉴욕 한 달 살이 시작! 긍정 에너지와 엄마의 강인함 (0) | 2025.07.09 |
블랙핑크 로제, 멤버들을 감동시킨 특별한 선물… 변치 않는 우정 과시 (0) | 2025.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