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5월 총파업 돌입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오는 5월 총파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는 2024년 7월 이후 약 2년 만이며, 1969년 창사 이래 두 번째로 맞이하는 파업입니다.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전체 투표자의 93.1%가 파업에 찬성하며 노조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투표에는 6만 명이 넘는 조합원을 확보한 삼성전자지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삼성전자노조동행 등 3개 노조가 참여했습니다. 재적 조합원 9만 명 중 6만 6019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73.5%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6만 1456명이 쟁의에 찬성했습니다.

임금 협상 결렬, 핵심 쟁점은 성과급
노사는 지난해 11월부터 공동교섭단을 구성하여 약 3개월간 임금 협상을 진행했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노조는 2026년 성과급 산정 기준 투명화, 성과급 상한 폐지, 임금 인상률 7%를 핵심 요구 사항으로 제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성과급 제도 투명화 요구에 대해 OPI 재원을 EVA 20% 또는 영업이익 10% 중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임금 인상률 6.2%, 자사주 20주 지급, 직급별 샐러리캡 상향, 장기 근속 휴가 확대 등 급여 및 복리후생 개선안도 함께 내놓았습니다.

성과급 상한 폐지 요구, 사측은 난색
특히 반도체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사업부에는 영업이익 100조 원 달성 시 OPI 100%를 추가 지급하는 포상안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노조는 성과급 상한 폐지를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며, 이에 대해 사측은 다수 사업부에서 상대적 박탈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상한 폐지를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지난달 19일 협상이 최종 결렬되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중지, 파업 수순 돌입
노조는 교섭 결렬을 선언한 이후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3일 중노위가 2차 조정회의에서 ‘조정 중지’를 결정하자, 노조는 공동교섭단을 공동투쟁본부로 전환하고 쟁의행위에 나섰습니다. 공동투쟁본부는 4월 23일 집회를 열고, 5월 총파업까지 공정한 보상 체계 마련을 계속 촉구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노조, 5월 총파업 예고! 공정한 보상 체계 마련 촉구
삼성전자 노조가 93% 찬성으로 5월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임금 협상 결렬의 주요 원인은 성과급 상한 폐지 요구였으며, 노조는 공정한 보상 체계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1969년 창사 이래 두 번째 총파업으로, 앞으로의 사측과의 협상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삼성전자 노조 총파업은 이번이 처음인가요?
A.아닙니다. 이번 총파업은 1969년 창사 이래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Q.파업의 주요 요구 사항은 무엇인가요?
A.주요 요구 사항은 2026년 성과급 산정 기준 투명화, 성과급 상한 폐지, 임금 인상률 7%입니다.
Q.사측은 노조의 요구에 어떻게 대응했나요?
A.사측은 성과급 제도 투명화 방안과 임금 인상률 6.2%, 자사주 지급 등 개선안을 제시했으나, 성과급 상한 폐지 요구는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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