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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의 끝? 11살 딸 생일파티에 3억 쓴 사업가의 논란

pmdesk 2025. 6. 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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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생일파티와 그에 따른 비난

말레이시아의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인 파르하나 자라가 11살 딸의 생일파티를 공개하며 사용한 금액이 3억여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엄마를 용서해달라. 이게 엄마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전부였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겨우'라는 표현이 많은 이들의 비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생일파티에서 딸들은 블랙 드레스와 왕관을 착용하고, 파르하나의 남편도 막내딸을 안고 따라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extravagant한 생일파티는 일부 네티즌들에게는 과시적인 행동으로 비춰졌습니다.

 

 

 

 

파티의 화려한 선물들

파르하나의 11살 딸 생일파티에서는 애플 컴퓨터와 롤렉스 시계 같은 고급 선물들이 등장했습니다. 특히, 영상에서 7인승 도요타 자동차와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를 선물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호화로운 선물들은 22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지만, 네티즌들은 '운전도 못 하는 11살 아이에게 고급 자동차를 주는 것은 비현실적이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

많은 네티즌들은 파르하나의 행동에 대해 비판적이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케이크 하나 못 사는 사람도 있다'는 의견과 함께, '아이들을 망치고 있는 것'이라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일부는 '능력만 된다면 자녀에게 누구나 이렇게 하고 싶을 것'이라며 옹호하기도 했지만, 대다수의 반응은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들은 '겨우 3억원 썼냐'며 비꼬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과거의 유사한 사례

파르하나 자라는 과거에도 비슷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녀는 5살 딸의 생일에 메르세데스 벤츠 G바겐을 선물하며 큰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딸이 '초록색 메르세데스 G바겐을 갖고 싶다'고 말하자 이를 실제로 선물하기에 이릅니다. 이러한 행동이 부적절하다는 비난이 쏟아졌으나, 그녀는 여전히 자신의 방식대로 자녀에게 사랑을 표현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치와 사랑의 경계

파르하나 자라의 행동은 사치와 사랑의 경계에 대해 많은 질문을 던져줍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의 것들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방식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자녀에게 물질적 선물을 주는 것이 사랑의 표현이 될 수는 있지만, 과연 그러한 방식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생일, 과연 무엇이 진정한 선물인가?

파르하나 자라의 11살 딸 생일파티는 단순한 축하 행사가 아닌, 부모의 사랑과 과시가 얽힌 복잡한 사건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 아이에게 남겨줄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습니다

Q.파르하나 자라란 누구인가요?

A.파르하나 자라는 말레이시아의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로, 주로 미용 및 건강보조식품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이번 생일파티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이번 생일파티는 고급 선물과 화려한 분위기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겨우 3억'이라는 표현으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Q.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A.네티즌들은 파르하나의 행동에 대해 비판적이며, 아이들에게 부적절한 선물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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