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퇴출 약속의 배경과 현재 상황 분석4년 전 기록적인 폭우로 반지하에서 발달장애인 가족 3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서울시는 반지하 주택을 단계적으로 없애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진정성 있는 정책 수행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4년이 지난 현재, 서울시의 반지하 퇴출 실적은 목표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적 부진의 원인과 이주 지원 정책의 후퇴서울시가 매입한 반지하는 당초 목표치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며, 올해 연간 매입 목표는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또한, 지상 이주 시 지원하는 월 20만 원의 지원금 예산도 전년 대비 20%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여전히 많은 가구가 반지하에 거주하며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시사합니다. 침수 방지 시설 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