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역사상 최악의 KO 장면?
미국 UFC 무대에서 상대가 이미 실신한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등 뒤로 올라타 초크를 이어간 충격적인 피니시 장면이 연출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미국 여성 파이터 메이시 바버가 UFC 역사상 가장 잔혹한 KO 장면 중 하나로 쓰러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알렉사 그라소가 날카로운 타격 콤비네이션으로 바버를 가격했고, 바버는 의식을 잃은 듯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바버가 바닥에 완전히 떨어지기 전, 그라소는 곧바로 달려들어 목을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사실상 KO 상황 이후에도 서브미션이 이어진 것으로, 심판의 즉각적인 개입에도 불구하고 바버는 무방비 상태에서 초크 기술에 노출되었습니다.

의식 잃은 상대 향한 무자비한 공격, 팬들의 경악
경기 직후 상황은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버는 심판의 다리를 붙잡으며 도움을 요청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케이지 중앙에 등을 대고 누워 한동안 의식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그녀는 눈을 뜬 채로 매트 위에 누워 있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보였다'고 당시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의료진의 응급 처치와 함께 현장을 지켜보던 팬들 사이에서는 우려가 급속히 확산되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이 장면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팬들은 '그라소가 바버의 영혼을 가져갔다', '이미 KO된 상태에서 초크가 들어가면 안 된다. 죽을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충격을 드러냈습니다.

병원 이송 후 밝혀진 바버의 상태와 복귀 의지
격투기 매체 '블러디 엘보우'는 바버가 경기 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머리와 얼굴에 대한 CT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바버 측은 큰 이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바버의 측근은 SNS를 통해 '게임의 일부다. 우리는 잡혔지만 괜찮다. 곧 돌아오겠다'는 메시지를 남겼고, 바버 역시 이를 공유하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는 격투 스포츠의 잔혹함 속에서도 선수들의 강인한 정신력과 복귀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논란 속 억대 보너스 지급, 데이나 화이트의 반응
경기의 충격적인 결말에도 불구하고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의 반응은 또 다른 논란을 낳았습니다. 화이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그라소의 피니시에 대해 극찬하며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수상과 함께 10만 달러(약 1억 5000만원)의 보너스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건 올해나 오늘 밤을 떠나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피니시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이미 실신한 상대를 향한 잔혹한 공격에 대한 비판 여론과 맞물려, UFC의 경기 운영 및 선수 안전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잔혹함 속 보너스 논란, UFC의 양면성
UFC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백초크 논란은 격투 스포츠의 화려함 이면에 숨겨진 잔혹함과 선수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실신한 상대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이어간 선수에게 오히려 억대 보너스가 지급된 UFC의 결정은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으며, 스포츠의 본질과 윤리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메이시 바버는 현재 건강 상태는 어떤가요?
A.경기 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큰 이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본인과 측근을 통해 곧 복귀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Q.알렉사 그라소가 받은 보너스 금액은 얼마인가요?
A.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그라소가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수상으로 10만 달러(약 1억 5000만원)의 보너스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Q.실신한 상대에게 초크를 거는 것이 UFC 규정에 위반되나요?
A.심판은 선수의 안전을 위해 즉각적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합니다. 이미 실신한 것으로 보이는 상대에게 추가적인 공격을 가하는 것은 위험하며,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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