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결혼, '미우새' 김희철의 솔직한 속마음: '서장훈은 부르고, 나는?'

김종국 결혼, '미우새' 멤버들의 반응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이 결혼 계획을 언급하며, '미우새' 멤버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김희철은 김종국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섭섭함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겼습니다. 김종국은 결혼식 하객 수를 100명으로 제한하며, 가까운 지인들 위주로 초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희철, 김종국에게 서운함 토로

김희철은 김종국에게 “'미우새' 팀은 왜 안 불렀냐. 형이랑 너무 거리감이 느껴진다”며 서운함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김종국은 “개인적인 친분과 규모를 고려했다”고 해명했지만, 김희철의 아쉬움은 쉽게 가시지 않았습니다. 김희철은 '아는 형님' 멤버들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초대해야 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결혼식 하객 선정 기준: 50명의 의미

김종국은 결혼식 하객을 양가 50명씩, 총 100명으로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현은 “50석이면 가족, 친척이면 끝”이라고 말하며, 김종국의 하객 선정 기준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종국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보고, 이삼일에 한 번 연락하는 사람들을 위주로 초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헬스장 관장 형도 초대를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김희철의 서운함은 더욱 커졌습니다.

 

 

 

 

결혼식 사회와 축가, 그리고 초대받은 사람들

김종국은 결혼식 사회는 유재석이, 축가는 본인이 직접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희철은 절친 서장훈을 언급하며, 서장훈은 꼭 초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국은 서장훈과 신동엽을 초대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에 김희철은 “그럼 나만 이상해지네?”라며 다시 한번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김종국은 신동엽은 '미우새' 대표, 서장훈은 어릴 때부터 알던 형이라 부른다고 수습했습니다.

 

 

 

 

김희철, 탁재훈의 불참에 안도

김희철은 탁재훈이 초대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김희철은 김종국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서운함을 유쾌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김종국과 김희철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고, 앞으로 두 사람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결혼식, 그리고 우정: 김종국과 김희철의 솔직한 이야기

김종국의 결혼 계획 발표와 김희철의 솔직한 속마음이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제한된 하객 수, 초대받지 못한 김희철의 섭섭함, 그리고 서장훈, 신동엽 등 초대받은 사람들의 면면이 유쾌하게 그려졌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두 사람의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종국은 왜 결혼식 하객 수를 제한했나요?

A.김종국은 개인적인 친분과 결혼식 규모를 고려하여, 하객 수를 양가 50명씩 총 100명으로 제한했습니다.

 

Q.김희철은 왜 김종국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해 서운함을 느꼈나요?

A.김희철은 김종국과의 친밀한 관계를 생각하며, '미운 우리 새끼' 팀이 초대받지 못한 것에 대해 섭섭함을 느꼈습니다.

 

Q.김종국의 결혼식에 초대받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A.김종국은 유재석(사회), 서장훈, 신동엽 등을 초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