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냐 한동훈이냐, 대선 후보의 운명을 가르는 투표의 날!

국민의힘 대선후보 결정의 서막

국민의힘은 최근 김문수와 한동훈 후보의 선거인단 투표 및 국민여론조사를 마무리하며, 대선후보의 최종 결정이 임박했습니다. 이틀 동안 진행된 3차 경선투표에서는 선거인단과 여론조사가 각각 50%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대선후보로 선출된 인물이 과연 최종 후보가 될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당 지도부는 한덕수 무소속 후보를 포함한 '빅텐트'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일정에서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보들의 마지막 총력전

두 후보는 3차 경선의 승리를 위해 마지막 날까지 총력을 다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충청 지역과 서울 강남구 수서역을 방문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습니다. 그는 GTX 사업을 강조하며, '대통령이 되면 도시 교통 혁명으로 세계 최고의 도시 철도를 선보일 것'이라 선언했습니다. 반면 한동훈 후보는 부산과 서울을 돌며, 마산 시민의 경제 상황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자신이 적임자임을 주장하며,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김문수의 강력한 발언

김문수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의 정책을 비판하며, '민주당과 이재명이 집권하면 나라가 망할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는 대선에서 승리해 이재명의 집권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다짐하며, 여러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그의 공약에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폐지와 사전투표 폐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동훈의 도전

한동훈 후보는 대구와 부산을 돌며, 자신이 민주당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흙탕물 튀지 않게 싸워 이기겠다'고 자필 편지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전했습니다. 한 후보는 마산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주는 업체를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과거 대법원 판결을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투표율과 판세 분석

최종 대선 경선의 당원 투표율은 53%에 달했습니다. 3차 경선에서 김문수와 한동훈 후보 모두 승리를 주장하고 있지만,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문수 후보가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한동훈 후보는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한동훈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앞서는 결과도 나타났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대선 후보의 운명을 가르는 순간!

김문수와 한동훈 후보의 대선후보 결정이 임박했습니다. 두 후보의 마지막 총력전과 여론조사 결과가 어떻게 얽힐지, 그리고 최종 후보가 누구로 결정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대선의 향방을 좌우할 중요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물어보셨습니다

Q.김문수 후보의 주요 공약은 무엇인가요?

A.김문수 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폐지, 사전투표 폐지,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 환원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Q.한동훈 후보는 어떤 전략을 통해 지지를 얻고 있나요?

A.한동훈 후보는 대구와 부산을 돌며 경제 회복을 주제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며, 민주당과의 대결에서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Q.이번 대선 경선에서 투표율은 얼마나 되었나요?

A.이번 3차 경선의 최종 당원 투표율은 53%로, 76만4853명 중 40만2481명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