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자신의 음악 여정과 오디션 상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트로트계의 왕자'로 불리는 그는 '팬텀싱어'와 '불타는 트롯맨' 두 개의 오디션에서 우승하며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변신을 이뤄냈습니다. 그는 이 과정에서 누적된 상금이 6억원에 달했으나, 세금을 적용받아 실제 수령액은 약 4억원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부분은 물론, 예술가로서의 자부심을 고백하며 흥미를 끌었습니다. 그는 특히 이모 할머니인 심수봉과 같이 무대에 서는 경험을 하면서 감격스러웠다고 전했습니다.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순간은 그에게 큰 의미가 있었고, 그의 무대에서 부른 ‘백만송이 장미’는 심수봉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오디션에서 큰 반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