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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의 흥미진진한 현장, 게임과 AI의 조화로 숨 막히는 경험!

이번 포스트에서는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24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현장을 직접 느낀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게임업계의 핫이슈가 펼쳐진 이 자리에서의 다양한 볼거리와 느낀 감정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스타 2024, 수능과의 만남

지스타 2024는 많은 기대를 모은 행사로, 12년의 역사와 함께 나날이 발전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한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된 날에 개막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 벡스코에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아침부터 이어진 인파는 고등학생, 가족, 친구, 연령층을 넘나드는 다양성을 보여줬습니다.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이 15일 방문할 예정이라는데, 그날의 인기도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지스타 2024, 수능과의 만남

AI 게임, 새로운 체험의 장

지스타 2024의 야외 구역에서는 크래프톤 산하 렐루게임즈의 AI 기반 게임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뷰큥 루루핑’이라는 게임은 사용자가 직접 음성으로 마법주문을 외치면, AI가 반응하여 공격을 진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모습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마법소녀의 세계에 푹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이 체험을 기다리는 모습은 지스타 2024가 얼마나 많은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었습니다.

AI 게임, 새로운 체험의 장

코스프레, 전시회에 생명을 불어넣다

지스타에서는 독특한 코스프레 문화도 중요한 볼거리가 되었습니다. 중세 기사, 스파이더맨, 다양한 게임 캐릭터로 꾸민 코스어들이 관람객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축제의 흥겨움을 더했습니다. 스파이더맨 코스어와 초등학생의 모습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서로의 즐거운 포즈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지스타라는 큰 무대에서 다양성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코스프레, 전시회에 생명을 불어넣다

주요 게임사 부스의 열기와 매력

BTC관에서는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등 주요 게임사들이 모여 각자 신작을 선보였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넥슨 부스에서는 최신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와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등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게임대상을 수상한 이후 더욱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크래프톤의 ‘딩컴 투게더’와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은 특히 많은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각 부스마다 느껴지는 열기는 지스타가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게임 팬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요 게임사 부스의 열기와 매력

요약정리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24는 수능 날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관람객으로 붐비는 대축제였습니다. AI 게임 체험에서 코스프레까지, 모든 장르의 게임과 즐길 거리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었고, 많은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스타는 게임 업계와 팬들이 소통하며 상호작용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앞으로도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