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 앞둔 시진핑, 타이완 문제 선점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에서 발을 빼려 하지만 불안한 휴전에 발목이 잡힌 사이, 중국 시진핑 주석은 북한과 타이완을 동시에 접촉하며 5월 담판 준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시 주석은 타이완 국민당 대표와 만나 양안 동포 모두 중화 민족임을 강조하며,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대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당 정리원 주석은 제도는 다르지만 전쟁 방지와 공생을 해야 하며, 양안은 외세 개입의 바둑판이 돼선 안 된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는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국공 양당 영수 회담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회군 시점과 맞물려 주요 의제인 타이완 문제의 고지를 선점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북한과의 사전 조율, 한반도 문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