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잡으려다 끔찍한 화재, 이웃 사망까지집안의 바퀴벌레 한 마리를 잡으려다 끔찍한 화재를 일으켜 이웃 주민을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금고 4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항소1-3부는 중과실치사상 및 중실화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며 1심 형량을 유지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층 규모 원룸 건물 자신의 집에서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라이터와 스프레이 파스를 사용하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해 같은 건물에 거주하던 30대 여성 B씨가 연기를 피해 탈출하려다 추락해 숨졌습니다. B씨는 생후 2개월 된 아기의 엄마였습니다. 사건의 전말: 안일한 대처가 부른 참사A씨는 화재 발생 당시 쓰레기 더미 사이를 지나가는 바퀴벌레를 잡으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