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Desk

국감에서 불거진 논란의 핵심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2·3 불법계엄 사태에서의 인권침해 사실을 마지못해 인정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방어권을 옹호하는 인권위의 결정과 맞물려, 그 배경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인권위가 윤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에서 방어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권고 의견을 의결한 사실은,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더욱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는 안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간의 날카로운 공방으로 이어졌으며, 12·3 불법계엄 당시의 인권 침해 여부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인권위의 독립성과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

끔찍한 현실: 나주 벽돌 공장에서 벌어진 비극전남 나주에서 한 이주노동자가 끔찍한 인권 유린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광주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에 따르면, 스리랑카 국적의 A(31)씨는 동료 노동자들에 의해 화물에 결박되는 끔찍한 일을 겪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사건을 넘어,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드러내는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이주노동자들이 겪는 고통과 인권 유린의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이 사건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성찰을 요구합니다. 충격적인 영상 공개: 비닐에 묶인 채 지게차에 매달린 A씨이주노동자네트워크가 공개한 58초 분량의 영상은 충격을 더합니다. 영상 속 A씨는 하얀 비닐에 둘둘 감겨 벽돌에 묶여 있습니다. 옴짝달싹 못 하는 A씨를 보며 동료 노동자들은 웃음을 터뜨리고, 한국인으로..

박선영의 임명과 논란박선영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SNS에서 과거의 독재자들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온 것과 관련해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국가폭력 피해자들은 즉각적으로 그의 임명을 반대하며, 박선영이 진실화해위원회의 수장으로서 과거 국가폭력을 조사하고 피해자를 구제하는 데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박 위원장이 과거의 잘못을 드러내고 피해자들을 보듬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사 왜곡과 정치적 편향으로 인해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과의 연관성박선영 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발언으로 더욱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국회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