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장성우, 협상 결렬로 스프링캠프 불참… 팬들의 기대와 아쉬움 속으로
장성우, KT와의 FA 협상 결렬로 스프링캠프 명단 제외
KT 위즈와 안방마님 장성우의 FA 협상이 결국 해법을 찾지 못한 채 멈춰 섰다. 캠프 출국을 앞두고 열린 최종 담판마저 결렬되면서, 10년 넘게 팀을 지킨 주전 포수가 캠프 명단에서 빠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최종 협상에서도 합의점 찾지 못해
협상은 지난 금요일 최종 고비를 넘지 못했다. KT 관계자는 "금요일에도 만나 협상을 진행했지만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며 "구단에서 새로운 수정안을 제안했지만 선수의 마음을 움직이진 못했다"고 밝혔다. 캠프 출국 전까지 계약을 완료한다는 목표로 진행했지만 끝내 타협점을 찾지 못한 것이다.

장성우, KT의 핵심 선수이자 리더
장성우는 KT 주전 포수이자 ‘5번 타자’다. 2015년 KT의 창단 첫 1군 시즌부터 지난해까지 10년 이상 주전 포수로 활약한 팀의 간판이다. 안방마님이자 주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한 선수단의 중심.

협상 난항의 배경
양측의 평행선은 계약 기간과 총액을 바라보는 '시선 차'에서 기인한다. KT 구단은 장성우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올해 36세로 적지 않은 나이, 그리고 최근 다소 하락한 공수 지표 등을 근거로 기간과 총액 면에서 현실적인 조건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의 입장과 향후 전망
구단 관계자는 "이미 서너 차례 수정안을 제시했다"며 "여기서 더 수정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결국 선수가 결정을 내려야 계약이 가능하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사실상의 '최후통첩'이다.

주전 포수 부재가 미치는 영향
반면 KT 입장에선 투수진 전체의 훈련 효율을 고려하면 주전 포수이자 안방의 리더인 장성우의 존재는 필수적이다. 2026시즌 5강 재진입을 목표로 삼은 '이강철호'로서는 캠프 초반부터 전력의 핵심이 빠진 채 담질을 시작하는 상황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결론
KT와 장성우의 FA 협상 결렬은 팀과 선수 모두에게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극적인 타협이 필요하며, 구단과 선수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대화할 필요가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장성우는 왜 스프링캠프에 불참하게 되었나요?
A.KT 위즈와 장성우 선수의 FA 협상이 결렬되었기 때문입니다. 양측의 계약 조건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Q.협상의 주요 쟁점은 무엇이었나요?
A.계약 기간과 총액에 대한 이견이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구단은 선수의 나이와 최근 지표를 근거로 현실적인 조건을 제시했고, 선수는 자신의 기량과 팀 내 존재감을 고려하여 더 나은 조건을 기대했습니다.
Q.앞으로의 협상 가능성은 어떻게 예상할 수 있을까요?
A.현재로서는 구단과 선수 모두 물러설 기색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캠프 초반 합류를 마지노선으로 삼는 극적인 타협이 필요하며, 구단과 선수 모두 대승적인 차원에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