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떠난 한승택, 10억 FA 계약 후 타율 .421 대반전! "경기 못 나가 아쉬웠다"
KIA 떠나 KT로…FA 이적 후 맹활약 예고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포수 한승택이 KT 위즈로 이적 후 반전 스토리를 쓰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 최종전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0-1로 뒤진 2회말 2사 2루 찬스에서 좌월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결승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는 1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이후 9일 만에 나온 시범경기 두 번째 홈런이었습니다.

결승 홈런 소감과 안정적인 투수 리드
경기 후 한승택은 "유리한 카운트라서 자신 있게 돌려보자는 마음으로 타격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 타구는 조금 빗맞았지만 바람 덕분에 넘어간 것 같다. 홈런이 나와 기분이 좋다"고 결승 홈런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수 케일럽 보쉴리와 함께 6이닝 1실점 호투를 합작하며 안정적인 투수 리드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보쉴리는 커맨드가 좋고 낮게 던져 땅볼 유도를 많이 했다. 포수로서 역할이 중요하며 앞으로 더 공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FA 계약 비하인드와 시범경기에서의 압도적 활약
한승택은 지난해 11월 KT와 4년 최대 10억 원(계약금 2억, 연봉 총액 6억, 인센티브 2억)에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시즌 KIA에서 1군 15경기 타율 2할3푼8리에 그쳤지만, 생애 첫 FA 권리를 행사하며 비교적 빠르게 새 둥지를 찾았습니다. 시범경기에서는 10경기 타율 4할2푼1리(19타수 8안타) 2홈런 11타점 2득점, 장타율 .737, 출루율 .435, OPS 1.172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특히 득점권 타율은 7할1푼4리에 달했습니다.

경기 경험 부족 아쉬움, 2군에서의 값진 준비
이전 팀에서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던 아쉬움을 털어놓은 한승택은 "시범경기지만 계속 경기에 나가면서 체크할 부분을 체크했고, 좋은 점은 계속 밀고 나가는 식으로 준비를 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KIA 2군에서 보낸 시간이 값졌다고 회상하며 "2군에서 타석을 많이 경험하며 경기 플랜, 투수 성향, 스트라이크존 등을 파악하고 연습한 것이 지금 잘 나오는 것 같다"고 장타력 향상의 비결을 설명했습니다.

친정팀 상대 설욕, 자신감으로 시즌 준비
시범경기 첫 2연전에서 친정팀 KIA를 상대했던 한승택은 "정말 기분이 이상했다"고 당시 소감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시범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정규시즌을 훨씬 자신감을 갖고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FA 포수로서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그는 "시범경기 기록이 정식으로 인정되지는 않지만, 내게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KIA 떠나 KT에서 꽃핀 한승택, FA 계약 후 완벽 부활!
KIA 타이거즈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던 포수 한승택이 KT 위즈 이적 후 FA 계약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421, 2홈런, 11타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안정적인 투수 리드와 함께 친정팀 KIA를 상대로도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2군에서의 값진 경험과 꾸준한 준비가 빛을 발하며, 한승택은 자신감을 얻어 정규시즌에 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한승택 선수에 대해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KIA 시절 출전 기회가 적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A.지난 시즌 KIA 이범호 감독의 플랜에 들지 못하며 1군 출전 기회가 적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Q.KT와 FA 계약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A.4년 최대 10억 원(계약금 2억, 연봉 총액 6억, 인센티브 2억) 조건입니다.
Q.시범경기에서의 활약이 정규시즌에도 이어질까요?
A.한승택 선수 본인도 시범경기 기록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으며, 꾸준한 준비를 통해 정규시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