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 콜드게임 대승! 대만의 반격, 한국전 승리 절실한 이유는?
대만, 체코 상대로 압도적 14-0 콜드게임 승리
대만 야구 대표팀이 2026 WBC 본선 1라운드 C조 3차전에서 체코를 상대로 14-0, 7회 콜드 게임 승리를 거두며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앞선 호주와 일본전에서 연패하며 부진했던 대만은 체코를 상대로 화끈한 타격 쇼를 선보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WBC 규정에 따라 7회까지 10점 차 이상 벌어지면 콜드게임이 선언됩니다. 이번 승리로 대만은 8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한국전, 대만에게 8강 진출 운명이 달렸다
대만의 대승은 한국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한국이 11-4로 승리한 팀을 대만은 14-0 콜드게임으로 이겼다는 단순 비교는 야구의 변수를 간과하게 하지만, 대만의 저력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한국은 이제 8일, 8강 진출을 놓고 대만과 운명의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 대만은 한국전에서 패하면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되기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페어차일드의 맹활약, 대만 타선의 폭발
이날 경기에서 대만 타선은 작정이라도 한 듯 초반부터 체코 마운드를 몰아붙였습니다. 특히 스튜어트 페어차일드는 만루 홈런을 포함, 2타수 2안타 4타점 4득점 2볼넷에 3개의 도루까지 기록하는 '미친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4번 타자 장위 역시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중심 타선의 위용을 뽐냈습니다. 대만은 1회 2점, 2회 만루 홈런으로 4점, 4회 2타점 적시타로 2점, 5회 1점, 6회 5점을 추가하며 대승을 완성했습니다.

투수 운용의 숙제, 한국전 변수로 작용할까
체코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대만은 한국전 투수 운용에 대한 숙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선발 투수 좡천중아오는 2.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55개의 공을 던져 WBC 의무 휴식 규정에 따라 한국전에 등판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투수 린위민 역시 30개의 공을 던졌기에 한국전 등판이 어렵습니다. 이는 한국과의 경기에서 대만의 투수 운용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대만의 반격, 한국전 승리가 절실한 이유
대만은 체코를 상대로 14-0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전 패배는 곧 탈락을 의미하기에, 한국전 승리가 절실합니다. 페어차일드의 맹활약과 타선의 폭발력은 경계해야 하지만, 투수 운용의 숙제는 한국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이 경기를 통해 8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습니다.

대만전, 이것이 궁금합니다
Q.한국이 대만전에서 패하면 무조건 탈락인가요?
A.네, 그렇습니다. 대만은 한국전에서 패할 경우,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됩니다.
Q.대만의 선발 투수 좡천중아오는 왜 한국전에 못 나오나요?
A.좡천중아오는 체코전에서 55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WBC 규정에 따라 50구 이상 투구 시 4일의 의무 휴식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전에 등판할 수 없습니다.
Q.대만전에서 한국이 승리하면 8강 진출이 확정되나요?
A.네, 한국은 대만전 승리를 통해 8강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