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이것' 하나로 노후 자산이 달라집니다! 수익률 대박 비결 공개
잠자는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으로 깨우세요
노후 자산을 풍요롭게 만드는 비결 중 하나는 바로 퇴직연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직장에서 자동으로 가입되지만, 이후 별도의 운용 지시가 없다면 연금은 방치되기 쉽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가 바로 '디폴트옵션'입니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가 일정 기간 운용 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미리 정해둔 금융상품으로 자동 운용되는 제도입니다. 2023년 7월부터 시행되었으며, 이는 가입자가 직접 운용 상품을 선택할 권한을 유지하면서도 방치를 막아주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금융감독원은 가입자가 자신의 투자 성향과 은퇴 시점에 맞는 유형을 신중하게 선택할 것을 권고하며, 최소 연 1회 이상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유형을 조정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디폴트옵션 유형별 수익률, '적극투자형'이 압도적
디폴트옵션 상품은 위험 수준에 따라 안정형, 안정투자형, 중립투자형, 적극투자형으로 나뉩니다. 안정형은 원금 보존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나머지 유형들은 주식과 채권 등 다양한 자산을 혼합하여 수익 기회를 넓힙니다. 지난해 1년 수익률을 기준으로 보면, 적극투자형이 평균 14.93%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중립투자형은 10.81%, 안정투자형은 7.47%, 안정형은 2.63%에 그쳤습니다. 특히 적극투자형 상품의 경우, 금융회사별 운용 전략에 따라 수익률 격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이 26.62%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으며, 한화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높은 수익률에도 '안정형'에 85% 몰린 아이러니
흥미로운 점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적극투자형에는 전체 디폴트옵션 적립금의 2.6%만이 몰린 반면, 수익률이 가장 낮았던 안정형에는 무려 85.4%가 집중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많은 가입자들이 원금 손실에 대한 우려로 인해 안정형 상품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은 안정형 상품이 사실상 정기예금과 유사한 구조임을 인지하고, 장기적인 노후 자산 증식을 위해서는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금융사별 수익률 비교, '적극투자형' 격차 주목
금융감독원의 분석에 따르면, 적극투자형 상품에서 증권사 간 수익률 차이가 두드러졌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이 26.62%로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한화투자증권(19.81%), 삼성증권(19.55%)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중립투자형에서도 광주은행(17.47%), 대신증권(16.00%) 등이 높은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안정투자형은 상위 5개 기업 모두 16.27%로 유사한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안정형은 대부분 3% 내외의 수익률에 머물렀습니다. 이러한 금융사별 성과 차이는 운용 전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핵심은 '적극적인 선택'과 '꾸준한 점검'
퇴직연금, 특히 디폴트옵션 제도를 통해 노후 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적극투자형이나 중립투자형 상품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별 운용 성과를 비교하고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유형을 조정하는 꾸준한 관리가 성공적인 노후 자산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이것이 궁금해요!
Q.디폴트옵션은 자동으로 가입되는 건가요?
A.아닙니다. 디폴트옵션은 이미 가입된 퇴직연금이 장기간 현금성 자산이나 저수익 상품에 머무르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로, 가입자가 별도의 운용 지시를 하지 않을 때 미리 정해둔 상품으로 자동 운용되는 것입니다.
Q.디폴트옵션 상품 유형은 어떻게 나뉘나요?
A.위험 수준에 따라 안정형, 안정투자형, 중립투자형, 적극투자형으로 나뉩니다. 안정형은 원금 보존에, 나머지 유형은 다양한 자산 혼합을 통해 수익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둡니다.
Q.같은 유형이라도 금융사마다 수익률이 다른가요?
A.네, 특히 적극투자형처럼 주식 비중이 높은 상품일수록 금융회사별 운용 전략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사별 성과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