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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예산 절감 약속에도 도지사 친필 현판 설치로 예산 낭비 논란
pmdesk
2026. 7. 2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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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지사 친필 현판 설치에 수백만원 예산 집행
충북도가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신임 도지사의 친필 현판 설치에 수백만원의 예산을 집행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공공기관에 단체장 개인 필체를 새겨 넣는 권위주의적 행태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도청 신관 건물에 설치된 현판에는 253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산하기관 8곳, 자체 예산으로 도지사 친필 현판 교체
충북소방본부를 포함한 도내 산하기관 8곳이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신임 도지사의 친필 현판으로 교체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들 기관의 현판 교체에는 약 950만원의 예산이 집행되었습니다. 충북개발공사에서 제작한 청렴부채에도 도지사 친필 BI가 담겨 있습니다.

지역 사회, 도지사 친필 현판 설치에 비판적 여론 형성
지역 사회에서는 '민생·실용'을 강조하는 도지사의 기조와 배치되는 행정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의 부채 잔액이 1조 3천억 원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친필 현판 교체는 예산 낭비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시민단체는 이를 구시대적이고 권위주의적인 행태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결론: 예산 절감 약속과 상반된 도지사 친필 현판 설치
충북도는 재정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으나, 신임 도지사의 친필 현판 설치에 상당한 예산을 집행하여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산하기관까지 자체 예산으로 현판을 교체하면서 예산 낭비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향후 도지사 친필 BI를 대체할 다양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 이러한 논란을 해소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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