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WBC 탈락 후 日 감독 사퇴,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가 새 사령탑 될까?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 WBC 8강 탈락 책임지고 사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에서 베네수엘라에 패하며 탈락한 일본 야구대표팀의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이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일본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프로 선수들이 참가한 국제 대회에서 4강 진출에 실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바타 감독은 2023 아시아프로야구 챔피언십 우승을 이끌었으나, 2024 프리미어12에서는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는 "결과가 전부"라며 선수단에 대한 감사와 함께 사퇴 의사를 전했다.

차기 감독 후보로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 거론
이바타 감독의 후임 사령탑 후보로 마쓰이 히데키(52) 뉴욕 양키스 단장 특별 고문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마쓰이 고문은 감독이나 코치 경험은 없지만,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미국 메이저리그 양키스 등에서 활약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2028년 LA 올림픽에 현역 메이저리거 합류 가능성이 높은 만큼, 빅리그 경험이 있는 마쓰이 고문이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선수 시절 '고질라'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그는 미·일 통산 2643안타, 홈런 507개를 기록했다.

쿠리야마 히데키 전 감독의 복귀 가능성도 제기
2023 WBC 우승을 이끌었던 쿠리야마 히데키(65) 전 감독의 지휘봉 복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쿠리야마 감독은 니혼햄 파이터스 감독 시절 이바타 감독과 사제의 연을 맺은 바 있다. 특히 오타니 쇼헤이가 LA 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힌 만큼, 쿠리야마 감독이 다시 대표팀을 이끌 가능성도 점쳐진다.

일본 야구, 새 사령탑 선임 작업 본격화
일본 야구 전력강화위원회는 곧 신임 사령탑 선임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WBC 8강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에 따라, 일본 야구계는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마쓰이 고문과 쿠리야마 전 감독 등 유력 후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WBC 탈락 후폭풍, 일본 야구의 미래는?
WBC 8강 탈락으로 이바타 감독이 사퇴한 가운데,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와 우승 경험이 있는 쿠리야마 히데키 전 감독이 차기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일본 야구는 새 감독 선임을 통해 명예 회복을 노릴 전망이다.

이바타 감독 사퇴 및 후임 감독 선임 관련 궁금증
Q.이바타 감독은 왜 사퇴했나요?
A.WBC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에 패하며 탈락하자,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Q.마쓰이 히데키는 어떤 인물인가요?
A.선수 시절 '고질라'로 불렸던 전설적인 타자로, 현재 뉴욕 양키스 단장 특별 고문을 맡고 있으며 풍부한 빅리그 경험을 가지고 있다.
Q.쿠리야마 히데키 전 감독이 다시 감독이 될 가능성이 있나요?
A.2023 WBC 우승 경험이 있고 오타니 쇼헤이와의 인연도 있어,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