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회피한 축구계 핵심 인사들, 책임 회피 행보에 비난 쇄도
축구 행정 파행의 핵심 당사자들의 청문회 불참 사태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가 종료되었으나, 축구 행정 파행의 핵심 당사자들이 청문회에 불참하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참사 이후 축구협회의 부실한 행정 시스템과 감독 선임 절차의 불공정성을 검증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논란의 중심에 있던 이임생 전 기술본부 총괄이사를 비롯한 일부 핵심 관계자들이 출석을 외면하며 비겁한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임생 전 이사의 해외 도피성 취업과 홍명보 전 감독의 책임감 있는 태도 비교
특히 이임생 전 이사는 과거 홍명보 감독 선임 당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으나, 청문회를 앞두고 캄보디아 프로축구팀으로 부임하며 해외 취업을 이유로 불참했습니다. 이는 책임지겠다는 호언장담과 달리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비춰지며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반면, 홍명보 전 감독은 직접 청문회장에 출석하여 월드컵 결과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감당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정해성 전 위원장의 증언과 이임생 전 이사 선임 강행의 파장
청문회에서는 이임생 전 이사 이전에 감독 선임 작업을 이끌었던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의 증언도 있었습니다. 정 전 위원장은 홍명보 감독을 1순위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나, 그의 사퇴 이후 이임생 전 이사가 홍 감독 선임을 강행하면서 절차적 불공정 논란이 증폭되었습니다. 결국 핵심 당사자인 이 전 이사의 부재로 인해 선임 파행의 경위를 제대로 추궁하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결론: 책임 회피와 진실 규명의 어려움
이임생 전 이사를 비롯한 핵심 관계자들의 청문회 불참은 축구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과거 위증 혐의로 고발당했던 이 전 이사의 행태는 더욱 비판받아 마땅하며, 이러한 무책임한 태도는 축구계 전반에 대한 불신을 심화시킬 것입니다. 진실 규명과 책임 소재 파악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