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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사이버트럭 타고도 40분 지각? 팬들 '또?', 기부에도 엇갈린 반응

pmdesk 2025. 6. 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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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또 지각 논란… 이번엔 사이버트럭과 교통 체증 핑계?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또 한 번 지각 논란에 휩싸였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더 시그널’ 행사에 지드래곤은 당초 시작 예정이었던 오후 7시보다 40분 늦은 7시 40분께 모습을 드러냈다. 래핑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타고 등장했으나, 소속사는 “퇴근 시간대와 비로 인해 교통 정체가 심각했다”며 “도착 시간이 불가피하게 지연됐다”고 해명했다.

 

 

 

 

행사장 인근 교통 혼잡 심화… 불편 호소 이어져

호텔 행사장 인근은 교통 혼잡이 극심해졌고, 일부 호텔 이용객들은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이번 지각은 최근 행보와 겹치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지드래곤은 지난 3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솔로 콘서트 ‘위버맨쉬 인 코리아’ 첫날 공연에서도 1시간 이상 지연된 바 있다.

 

 

 

 

누리꾼 반응: '지각도 스타일?', '기부한 날, 이건 좀…'

누리꾼들 사이에선 “지각도 스타일?”, “기부한날 이건 좀...”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드래곤의 잦은 지각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과 함께, 기부 활동과 상반된 모습에 대한 아쉬움이 섞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요구하고 있다.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 기부, 긍정적 평가도

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행사에 앞서 청소년 알코올중독 치료를 위해 8억 8000만 원을 기부하며 또 다른 화제를 모았다긍정적인 기부 활동은 그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잦은 지각 논란으로 인해 그 효과가 퇴색되는 듯한 모습이다. 기부와 지각, 상반된 행보에 대한 대중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드래곤, 잦은 지각 논란… 앞으로의 행보는?

이번 지각 사건을 통해 지드래곤은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그의 행동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되었다. 아티스트로서의 뛰어난 재능과 별개로, 공인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행동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이다. 앞으로 지드래곤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드래곤, 지각 논란과 기부, 엇갈린 시선 속 그의 행보

지드래곤이 또 지각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들의 비판을 받았다. 잦은 지각과 기부 활동이 상반된 모습으로 나타나면서, 팬들과 대중들은 그의 행보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지드래곤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지드래곤은 왜 지각했나요?

A.소속사 측은 퇴근 시간대와 비로 인한 교통 체증으로 인해 지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Q.지드래곤은 최근에도 지각한 적이 있나요?

A.네, 지난 3월 솔로 콘서트에서도 1시간 이상 지연된 바 있습니다.

 

Q.지드래곤의 기부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A.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한 기부에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지만, 잦은 지각 논란으로 인해 엇갈린 시선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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