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휘, 1억 상금과 SUV 주인공! 아내 위한 '사랑꾼'의 짜릿한 PBA 3번째 우승
조건휘, PBA 챔피언십 3번째 우승 달성
조건휘 선수가 프로당구 2026-2027시즌 개막 투어에서 조재호 선수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조건휘 선수는 누적 상금 4억 9550만원을 기록하며 상금 랭킹 6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시즌 월드챔피언십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내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결승전 명승부, 조건휘의 놀라운 역전 드라마
결승전 초반 두 세트를 내주며 어려운 상황에 놓였으나, 조건휘 선수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3세트부터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3세트를 15-4로 따낸 데 이어 4세트에서도 12-5로 뒤지던 상황을 15-12로 역전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이어진 5세트에서도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3-2로 앞서나갔으나, 6세트를 내주며 승부는 마지막 7세트까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세트에서 조건휘 선수는 침착하게 득점을 쌓아 11-4로 승리하며 극적인 대역전승을 완성했습니다.

아내를 향한 조건휘의 깊은 사랑과 감사
조건휘 선수는 이번 우승 상금 1억원과 부상으로 받은 중형 전기차 SUV 이용권을 모두 아내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내의 편의를 위해 차량을 선물하겠다는 그의 말에서 깊은 사랑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과거 다혈질이었던 성격을 아내를 위해 바꾸려 노력했으며, 이제는 시합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경기에 임한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취미 또한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조건휘의 다음 목표와 PBA 시즌 전망
새로운 팀 웰컴저축은행에 합류한 조건휘 선수는 팀리그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 번 더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PBA는 다음 달 3일부터 강원도 정선에서 시즌 2차 투어를 개최하며, 앞으로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